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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뷰티랩 컨테스트 국내·외 헤어쇼 '뜨거운 열기 속 종료'

2015.12.15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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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2월 7일 오후 2시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박준 뷰티랩 컨테스트가 성황리에 열려 미용인들은 물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뷰티랩 프랜차이즈에 소속된 직원은 물론, 미용을 공부하고 있는 일반인 등 약 200여명의 참가자들과 객석을 가득 채운 응원 참관객들이 모여 컨테스트 무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1부 컨테스트에서는 일반부 학생들이 헤어와 메이크업 경연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프렌차이즈 부문으로 인턴과 디자이너가 한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각 부문의 선수들이 컨테스트에 임하는 동안 객석에서의 응원도 끊이지 않으며, 컨테스트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주)피앤제이 임승애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 행사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최영희 회장이 축사로 컨테스트 무대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어 청담점 순이 원장을 필두로 안상일 원장, 그레이스 원장, 해인 실장, 김진엽 강사로 구성된 박준뷰티랩 아트팀의 헤어쇼가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모델들로만 구성해 짧지만 강렬한 무대를 장식한 아트팀에 이어, 여자모델로만 구성된 해외팀은 러시아의 거장 게오르기 콧이 화려한 손놀림을 통해 마술 같은 고품격 헤어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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